한영매칭? 한글만 보고 영어로 말할 수... ⚠️ 토익 750이상에게 최적화된 영어회화 학습법입니다
👀키워드
#한영매칭 #등가표현 #통역사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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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, 한국에서만 영어 공부를 했다?
그럼 영어로 말할 때, 아래와 같은 문제점에 부딪힌 적이 있을 겁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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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컨대, "나 어제 남자친구랑 화해했어"라고 말하려는데 순간적으로 '화해하다가 영어로 뭐였지...?' 생각하는 겁니다.
'화해하다 → 영어로?' 생각하는 시간만큼 영어 스피킹이 지체되고 (일명 버벅임)
최악의 경우 아예 떠올리지 못해서 영어로 말을 못 하게 됩니다. 분명 예전에 배웠는데 말이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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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 → 영' 연상 속도를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은 한영매칭입니다.
즉, 영어만 보는 게 아니라, 적극적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연결시켜서 학습하는 겁니다.
예컨대, 넷플릭스 미드에 아래와 같은 장면을 마주했다고 칠게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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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, 의식적으로 한국어 '화해하다'가 영어로 'get back to good terms이구나!'
라고 의식적으로 연결 키셔주고 가는 겁니다.
더 확실하게는
아래처럼 영어를 가리고 한국어에 해당하는 영어를 "불러오는" 연습을 해볼 수도 있고요! (그래서 저는 이를 블라인드 스피킹이라고도 부릅니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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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, 이런 한영매칭 훈련 없이 그냥 이해만 하고 넘어간다? 그냥 단순히 몇 번 따라 말해보고만 넘어간다?
그럼 리딩 & 리스닝 실력은 올라가겠지만, 추후에 "~랑 화해하다"를 스피킹 하려고 할 때 머리가 하얘집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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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사항! 단순히 '알고 있음'과 실제로 끄집어 내서 '써먹을 수 있음'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.
만약, 스피킹을 중점적으로 향상시키고 싶다?
그럼 유튜브, 미드, 영화, 영어책 등 무엇으로 학습하든 간에 반드시 "한글 → 영어?" 훈련을 해주셔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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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정~말 감명 깊게 읽은 영어책 <한영 번역 이럴 땐, 이렇게> 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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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어와 한글 텍스트를 비교하면서 등가표현(equivalents)을 정리하고, 외우고,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입니다.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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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가표현이란 다름 아닌 한글과 영어의 매칭쌍을 의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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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는 병행지문,
즉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비교하면서 최대한 많은 등가표현을 쌓는 게 영어회화를 올리는 방법 중 하나라고 주장하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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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~은 영어로 뭐였지? 하는 문제는
2. 한영매칭을 통해서 해결하자
3. 영어만 보면? 리딩 & 리스닝만 올라간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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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자는 한국어 → 영어 과정 없이 바로 영어로 말해야 한다고 하는데요! 과연 사실일까요?
이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써놓은 글이 있어서 아래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:-)
👇영어로 생각하는 주장이 무리수인 이유👇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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